[FPN 정재우 기자] = 26일 오후 11시 10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의 한 찜질방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화재로 기계실 내부 2㎡가 타 약 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온수를 데우기 위한 팰릿 난로와 인접해있던 목재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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