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7일 오후 3시 2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116명과 차량 37대를 투입해 인명검색과 화재진압에 나섰다.
불은 약 4시간 30분 만인 오후 7시 33분 모두 꺼졌다.
이 화재로 발화 공장 1동이 전소되고 일부 주변 건물이 그을렸다. 공장이 비어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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