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2일 오후 7시 55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있는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51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50분여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화재로 공장 외벽 2㎡와 열선 등이 소실돼 약 1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옥상 기계실에 설치된 동파방지용 열선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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