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후 2시 9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660㎡ 규모 돈사 1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28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7명이 차량 2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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