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구독자만 있더라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 소방방재신문이 올해로 서른일곱 돌이 됐습니다.
지난 1988년 창간된 ‘소방방재신문’은 신문과 올해로 일곱 돌을 넘긴 월간 ‘119플러스’를 발행하고 있고 유튜브 채널 ‘FPN TV’와 ‘인터넷뉴스(www.fpn119.co.kr)’까지 모두 4개의 매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개최하는 국제소방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등 소방산업 세계화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소방전문가들이 집필하는 전문서적 발간과 함께 기업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기업 등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전문가 양성 교육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확하고 발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소방 전반의 고른 발전을 이루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구독율은 저조한 상황입니다. SNS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까닭이지만 무엇보다 소방인의 관심이 적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종이 매체를 발간하는 소방 전문 언론사는 많았습니다. 월간지인 자치소방, 소방2000년, 싸이렌, 신문에는 소방방재신문을 비롯해 소방시사, 소방안전신문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고정비용이 발생하는 종이 매체들은 사양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소방방재신문사만 살아남아 작금에 이르렀습니다.
역사는 “살아남은 자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사는 단 한 명의 구독자만 있더라도 살아남는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소방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사업 또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기환 발행인
“소방방재신문의 합리적 비판을 경청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방청장 허석곤입니다.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눈높이로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소방 정책의 본질을 전파하는 데 힘써오신 최기환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명실상부 소방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입니다.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소방산업 종사자, 소방 관계인 등 폭넓은 계층을 대변하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소방 조직의 성장, 발전 이면에 소방방재신문의 뚝심 있는 동행과 안전에 대한 진정한 열망이 함께했습니다.
이상 기후로 인한 극한의 자연 재난과 배터리 화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고위험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소방청은 재난 예방시스템을 정교화ㆍ고도화하고 대응 기술을 첨단화ㆍ과학화하는 등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전’은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인 선행조건입니다. 더욱 튼튼하고 믿을만한 국가 안전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 소방방재신문이 펼쳐나갈 역동적 행보를 기대합니다.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소방청은 소방의 발전을 위해 주시는 생산적인 제언과 합리적인 비판을 경청하며 국민 안전에 이바지하는 데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100년을 향한 희망찬 도약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석곤 소방청장
“신속한 소통과 질 높은 정보 전달에 감사”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7년간 신속한 소통과 질 높은 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노력해 주신 소방방재신문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1988년 소방신보를 시작으로 소방방재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 국내 소방분야 전문지입니다.
그간 노력해 주신 것처럼 대한민국의 소방 조직의 발전과 화재, 재난, 재해 등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정보의 신속ㆍ정확한 전달로 우리나라 소방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를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산업 진흥과 소방시설 품질향상을 통한 국민안전 구현을 위해 소방안전 관리체계 선진화, 소방산업의 지속 가능 성장 인프라 구축, 소방 신기술 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소방안전 언론의 컨트롤타워로서 안전사회 구현 위한 목소리 내주길”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안전원장 이상규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랜 시간 대한민국의 소방안전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신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안전은 보이지 않는 문제의 영역입니다. 당면한 사고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전에 조명하고 대비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37년간 전문성과 신속성을 견지한 탐사보도로 우리 시야의 이면까지 밝혀왔습니다.
나아가 현장 중심의 탐사보도와 심층 분석으로 담론의 장을 조성해 더욱 성숙한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앞으로도 소방안전 언론의 컨트롤타워로서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한국소방안전원도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국민의 생활 속 안전이 더욱 선명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의 37번째 기념일을 거듭 축하드리며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대표 언론으로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규 한국소방안전원장
“앞으로도 소방산업의 비전을 이끌어 주시길”
1988년 창간 후 지금까지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온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이 권위 있는 소방전문지로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최기환 발행인님과 최영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소방산업의 비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산업환경이 빠르게 대형ㆍ복잡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산업 동향에 대한 신속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계속해서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독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소방산업의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소방시설협회 역시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주도하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소방시설업계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과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고령화된 기술 인력 문제해결과 청년 인재 유입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소방산업 국가기간 전략산업 직종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 소방시설 설계ㆍ감리 분리도급을 법제화해 소방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소방공사 현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시설 안전기술원을 발족하고 재해 예방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소방산업의 성장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시길”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언론의 사명감을 갖고 현장을 지켜오신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37년간 소방ㆍ방재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화재ㆍ재난 예방과 국민 안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이뿐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깊이 있는 분석과 제언을 통해 소방 생태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습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고 119플러스 등 다채로운 채널 운영에서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끊임없이 성장해온 발자취는 깊은 감동을 줍니다.
이는 오직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춘 언론만이 해낼 수 있는 값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일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 하길”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창간 이래 소방방재신문은 37년 동안 소방ㆍ방재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 안전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걸어오셨습니다.
재난ㆍ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필요한 정보와 정책을 비롯한 산업 동향 등을 깊이 있게 전달하며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국민안전을 위한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최기환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기후 환경 변화로 화재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물류창고와 전기차 화재, 대형 산불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물류센터, 에너지 전환에 따른 새로운 화재 리스크는 우리 소방산업 전반에 또 다른 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각종 화재와 재난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사이의 가교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의 공익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신문이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소방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소방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보증기관입니다.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과 소방산업체를 위한 재정 안정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소방시설공사의 계약 기간 준수와 성실한 하자이행을 통해 소방공사의 완성도를 향상하고 손해배상공제보험을 통한 안전 중심의 업역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3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소방 가족 모두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안전이 타협되지 않는 역할에 더욱 노력해 주시길”
소방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이기배입니다. 대한민국 소방산업과 안전문화를 이끌어온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7년간 소방방재신문은 소방안전의 방향을 제시하며 소방 정책의 흐름과 현장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해 온 소방언론의 전문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소방기술의 발전과 제도개선,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 전달에 있어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막중합니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도 국민 안전을 위해 점검기술자 직무교육과 부실점검의 원인차단을 통한 점검품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과정에 소방방재신문의 지속적인 관심, 공론화ㆍ방향 제시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신문이 소방인의 권익을 지키고 안전이 타협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에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창간 3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소방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기배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국민 안전을 위해 소방방재신문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축하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화재현장부터 정책적 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국민께 알리는 화재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부산 반얀트리 화재사고를 최초로 고발하면서 인허가 비리를 파헤쳤습니다. 또 정부 기관의 부조리를 감시하는 역할(Watchdog)과 소방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대한민국 소방안전분야의 정론지로 소방인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소방분야에서 발생하는 사건ㆍ사고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은 물론 기획기사를 통한 추적과 대안을 제시하는 현안을 가진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한국소방기술사회는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화재현장 취재를 지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적극적인 대안을 제출하고 안전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에서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까지를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한국소방기술사회는 소방분야 안전기술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소방공무원은 물론 국민의 삶이 안전할 수 있도록 모든 시간과 공간에서 방어막이 되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국소방기술사회와 소방기술사들에 대한 지지와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경환 한국소방기술사회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박종원입니다. 화재 등 각종 재난ㆍ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소방전문지로 발전해 온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우리 협회 전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재난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소식과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책을 제시했습니다.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급변하는 국ㆍ내외 정세를 고려해 볼 때 37년이라는 기간은 소방언론사로서는 절대 짧지 않은 역사입니다. 오로지 소방 발전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사명감으로 긴 세월 동안 소방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소방산업체의 신기술ㆍ제품 소개를 통해 소방산업이 발전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기에 소방 분야 최고의 전문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적재난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산불, 집중호우, 지진) 등 다양한 사건ㆍ사고로 많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었습니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소방안전 전문 매체로서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소방산업협회도 양질의 소방제품과 장비를 생산해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산업진흥에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소방방재 분야 발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매체로 발돋움하길”
안녕하십니까.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장 송영호입니다.
먼저 국내 소방방재 분야의 대표 언론사인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 소방방재신문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37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화재, 재난 사고와 더불어 소방방재 분야의 정책적ㆍ제도적인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해왔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소방방재 분야 최고의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한 소방방재신문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 교수님들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많은 전문가가 소방산업을 반도체, 바이오 등과 같이 국가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방방재 분야의 최신 이론과 기술이 집약된 소방산업이야말로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또 정부 주도로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걸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소방방재신문이 더욱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또 소방방재신문이 소방방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소통을 할 수 있는 매체로서 발돋움하길 기원합니다.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도 소방방재신문의 영원한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소방방재 분야의 교육을 책임지는 만큼 우수한 소방방재 분야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송영호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장
“변함없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더욱 큰 역할 해주길”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세월 동안 ‘소방의 눈과 귀’가 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해 온 소방방재신문의 발행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988년 창간 후 지금까지 소방방재신문은 소방안전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해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소방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특히 재난과 재해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소방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산업과 학계, 행정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하고 다변화된 재난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 언론의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창간 이래 37년간 변함없이 걸어온 길은 그러한 책임의식과 초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소방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학문과 정책, 산업이 긴밀히 연계되고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져야 합니다. 그 중심에 소방방재신문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르고 정직한 보도로 국민의 신뢰를 얻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현장의 고민을 조명하며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불이 돼주시길 바랍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 역시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한 지식의 공유와 협업의 장을 넓혀가겠습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앞으로도 소방안전 분야의 학문적, 기술적 발전뿐 아니라 선진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소방안전 언론의 선도자로서 변함없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강윤진 한국화재소방학회장
“국민 안전을 지키는 동반자로 더욱 성장하길”
안녕하십니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윤해권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7년간 소방방재신문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ㆍ방재 분야의 소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발전에 이바지하며 소방 관계자와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소방방재신문이 보여주신 신속하고 책임있는 보도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돼주고 있습니다.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지난 24년간 다양한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 기반 조성에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성호 국가화재평가원장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과 기념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난과 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체계는 끊임없는 정보와 소통 위에서 구축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창간 이래 오랜 시간 동안 이런 정보 전달과 소통의 매개체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발전을 이끄는 여론의 장이 돼왔습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소방방재 정책과 현장 소식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깊이 있는 보도를 이어오며 사회적 신뢰를 쌓아오신 점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 분야의 최장수 언론으로서 안전한 사회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소방방재신문 앞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지난 37년간 지켜온 독자와의 약속을 본받아 국가화재평가원도 소방방재 분야가 일부 전문가들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는 믿음 아래 그간의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국가화재평가원은 우리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화재예방안전진단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국가화재안전저널 무료 배포 ▲화재안전등급 우수사업장 지정 ▲비상대응 교육 및 훈련 ▲화재안전계산 Tool 제공 등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성호 (사)국가화재평가원장
“소방방재 분야의 발전과 사회 안전을 위한 역할 계속 하길”
소방방재신문이 창간 37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기환 발행인님과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나라 소방 분야에서 최고의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현대 사회의 재난 사고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비ㆍ대응하고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난 37년 동안 소방방재신문은 소방방재 분야의 발전과 사회 안전을 위해 많이 노력해왔습니다. 이로써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하며 이 분야의 현안과 이슈를 깊이 있게 보도해 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화재감식학회와 소방방재신문은 화재ㆍ재난 분야에서의 안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우리는 화재 감식과 소방방재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화재 예방ㆍ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는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방재 분야의 발전과 사회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호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소방방재신문의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안전해져”
안녕하세요. 소방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 내화채움구조협회장 원철희입니다.
우리나라의 화재안전과 소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화재사고 때마다 확산 요인을 정확하게 짚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여실히 짚어내며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선 어떤 제도가 개선돼야 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의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가 화재로부터 한층 안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2023년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내화채움구조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건축물에 반드시 구축해야 하는 필수 설비입니다. 좋은 품질의 내화채움구조가 적법하게 현장에 유통되고 또 올바르게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화채움구조 산업 발전과 제도개선에 소방방재신문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은 물론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평안함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철희 내화채움구조협회장
“여러분의 사명감은 그 자체로 하나의 ‘공공 안전망’”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여러분과 만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소방인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소방 발전을 이끌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아 소방 정책이 변화되고 소방산업도 날로 발전했습니다. 이런 결과들이 소방분야에 종사했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세월 동안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 소방방재 분야에서 전문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사회 구조의 복잡화로 재난의 양상이 급변하고 있는 이 시점에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여러분의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저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방방재신문과 함께하며 기자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이 단지 ‘기록’에 그치지 않고 재난 예방과 대응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위험한 현장에서도 두려움 없이 진실을 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온 여러분의 사명감은 그 자체로 하나의 ‘공공 안전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사명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하지만 “사실을 통해 생명을 지킨다”는 소방방재신문의 정신은 오히려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전문성, 치열한 문제의식,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내일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방방재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재난 안전 분야 핵심 플레이어로서 빛나는 성과 이루길”
지난 37년 동안 소방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소방 분야에서 최장수 언론으로서 산업ㆍ학계와 정부ㆍ관계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명실상부한 오피니언 리더의 입지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재난ㆍ재해 분야 뉴스를 심도 있게 다루며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 언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은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기후변화와 도시 과밀ㆍ노후화, 사회ㆍ경제적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변화하는 재난 환경을 예리하게 진단하고 심층적인 보도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소방 분야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자와의 유대를 이어가며 우리 사회의 안전 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지속해서 이바지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도 인공지능 기반의 안전점검 시스템과 재난 예측 기술을 활용해 특수건물 화재 등 재난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민, 정부, 손해보험회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신문이 재난 안전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길 바랍니다. 창간 37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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