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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9월까지 119폭염구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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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0 [17:00]

정선소방서, 9월까지 119폭염구급대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0 [17:00]

 

[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19폭염구급대는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구급활동대책의 일환으로 편성된다.

 

소방서는 올 여름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높으며 폭염 시작일 역시 빠를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119폭염구급대를 운영 중이다.

 

특히 구급차 부재 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펌뷸런스 9대를 예비출동대로 지정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9폭염구급대에 편성된 구급차와 펌뷸런스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물 스프레이,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 9종이 갖춰져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유영민 서장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2~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술이나 카페인 함유 음료보다는 물을 마셔 수분 보충을 하는 등 생활안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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