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개 국내외 업체 참여로 명실공히 국제전시회 전망
대구시는 김범일 정무부시장 주재로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엑스코에서 「2004 대구 국제소방안전엑스포」 추진을 위한 조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직위원회에는 행정자치부, 대구광역시,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보호구협회, 한국화재소방학회 등 전국의 소방 및 안전관련 기관단체와 업계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내년 3월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04 대구국제소방안전엑스포(fire expo 2004)」는 2.18 지하철사고로 인하여 실추된 대구의 국제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 전도시 선언」을 통한 인간중심의 재해관리 시스템 확립 및 소방안전산업 육성을 목적 으로 개최된다. 내년에 개최되는 소방안전엑스포에는 국내외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600개 부스를 설치하며, 전시회와 병행하여 전국소방관대회, 제6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소방과학기술 대회, 소방안전세미나, 소방경진대회, 화재시범훈련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안전체 험관, 소방안전 그림대회, 소방영화상영 등 안전관련 시민의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전 망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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