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구중부소방서, 문화유적지 주변 목조밀집 지구 점검

관내 골목투어 주변의 문화재 및 목조 문화재 점검

광고
이강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12 [13:39]

대구중부소방서, 문화유적지 주변 목조밀집 지구 점검

관내 골목투어 주변의 문화재 및 목조 문화재 점검

이강민 객원기자 | 입력 : 2014/02/12 [13:39]
▲ 문화유적지 주변 목조밀집 지구 점검     © 대구중부소방서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2일 관내 진골목 목조건물 밀집지역 등 문화유적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및 예방 점검을 펼쳤다.

금일 문화재 및 목조 건물이 밀집한 지역을 돌며 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시 취약한 대상으로 주변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의식 고취 및 목조 주택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에 의해 운영됐다.

주택화재의 경우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고, 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률이 높아,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홍보물 배부와 문화재 시설 주변 소방시설 및 목조 건물 화재 취약 시설 점검을 펼쳤다. 

이강동 중부소방서장은 “주택의 경우 소방시설이 부족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 달라고 전하며, 시민들은 관심을 갖고 최소한의 소방시설을 구비해 피해에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강민 객원기자 likm1231@korea.kr

 


문화재, 골목투어, 중부소방서, 이강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최장우 한국소방시설협회 강원도회장 “운영위원회 확대해 회원사 소통 강화하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