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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구급지도 의사 위촉

하소영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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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03 [10:36]

대구중부소방서, 구급지도 의사 위촉

하소영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이강민 객원기자 | 입력 : 2014/03/03 [10:36]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하소영 교수를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

하소영(여, 34세)교수는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의료서비스 전문의로 최근까지 서울대병원에서 근무를 했으며, 앞으로 2년간 대구중부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하는 구급활동에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구급지도의사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 '구급지도의사의 선임' 규정에 근거하여 위촉하며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급활동 의료 자문 및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에 대한 의료 지도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영남대학교병원 도병수 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7개대 52명 구급대원을 두명의 지도의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강동 중부소방서장은 "119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구급지도의사의 활동이 많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큰 힘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강민 객원기자 likm123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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