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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에 AI 화재감지 시스템 공급

기존 CCTV 연동에 실시간 알림ㆍ원격 모니터링 등 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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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9/23 [11:26]

알체라,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에 AI 화재감지 시스템 공급

기존 CCTV 연동에 실시간 알림ㆍ원격 모니터링 등 기능 갖춰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9/23 [11:26]

 

[FPN 최누리 기자] = 비전 AI 솔루션 기업 알체라가 AI 영상 분석으로 초기 화재를 잡아내는 시스템을 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에 공급했다.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AI 기반 영상 분석 화재 감지 시스템 ‘파이어스카우트’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이어스카우트는 연기와 불꽃을 조기에 감지하면 관리자에게 알림으로 관련 사실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화재 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기존 CCTV와의 유연한 연동 ▲실시간 알림ㆍ원격 모니터링 ▲119 신고 등이 가능하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인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고 화재 검출 시스템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 

 

알체라 대표는 “파이어스카우트는 32대의 CCTV 카메라와 연동 시 8천평 이상 주차 구역을 감지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은 물론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며 “이런 특장점으로 인해 공동주택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에서 도입 문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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