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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무안면 마흘리 실종자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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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섭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27 [14:11]

밀양소방서, 무안면 마흘리 실종자 수색

윤인섭 객원기자 | 입력 : 2014/08/27 [14:11]
▲ 무안면 마흘리 실종자 수색    © 밀양소방서

밀양소방서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21일 오전 12시 28분경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에서 발생한 실종자에 대한 수색과 관련하여 지금 현재 시간까지 계속하여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자에 의하면 지난 21일 오전 10시경 실종자가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마을 인근에서 실종자를 찾던 중, 마을 앞 하천에서 실종자의 신발을 발견했으며, 사고가 의심되어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웃 주민이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 주민과 소방공무원, 의용ㆍ·여성소방대, 경찰, 기타 기관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7일 동안의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실종자의 생사 여부조차 확인하지 못해 수색 참가자들과 주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밀양소방서에서는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실종자가 하루빨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섭 객원기자 ssubi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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