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119 전화 시민의 만능전화로 변신119전화 1일 평균 1300여건, 11말 현재 428,708건대전광역시소방본부 119재난종합상황실이 119번호를 누르는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119신고전화는 지난 11월말 현재 428,708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더라도 23,626건이 증가하는 등 하루 7명의 근무자가 접수받고 있는 1일 평균 1300여건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119에 화재 및 각종 재난 등 응급신고 외에도 병원 안내를 원하거나, 119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상담을 요청하는 등 전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각종 재난 등 응급상황신고, 병원 안내 요청은 질환정도에 따른 적절한 안내를, 각종 상담을 요청하는 전화, 등 119전화에 대한 모든 문제를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해결해 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도움을 요청하는 각종 신고전화의 내용에 따라 시민들에게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제는 시민들께서 화재나 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급할 때는 119부터 찾으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께 한발 더 다가가서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전해 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