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학교(학교장 문희웅)는 지난 6일 역동적이며 진취적이면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깃든 소방학교의 이미지와 교훈 및 교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학교가 선정한 ci는 소방학교의 영문약칭을 활용해 ‘seoul’과 'academy’는 청색 영문 필기체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동적인 느낌을 부여하였고 ‘fire’부분을 굵은 고딕체와 붉은색으로 강조하여 소방학교의 이미지를 표현해 놓았다. 또한, 교훈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해 6월 20일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2차의 공모를 거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우리말을 사용하여 신선하면서 운율도 좋고 ‘참되게 배워 바르게 실천하면 미래가 밝다’는 의미상의 연결이 돋보이는 점에서 △참된배움 △바른실천 △밝은미래를 교훈으로 삼았다. 아울러, 교가는 서울대 작곡과 최우정 교수가 작곡을, 마포소방서 김건훈 위험물안전팀장이 작사를 맡았으며 서울대 작곡과에 재학중인 영화음악가 이지수 씨가 편곡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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