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I ‘2015 소방산업특허 지원사업’ 공고최대 200만 원 특허 경비 지원 … 11월 3일까지 접수
[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문성준, 이하 KFI)이 ‘2015년 소방산업특허 지원사업’의 신청서를 오는 11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KFI가 주최하는 ‘소방산업 특허지원사업’은 소방산업분야의 첨단기술ㆍ제품과 우수 디자인 연구개발, 상용화 촉진을 위해 국내ㆍ외 출원, 등록 및 PCT 국제출원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0월 31일까지 국내ㆍ외 출원, 등록 및 및 PCT 국제출원이 완료된 소방산업분야의 특허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비용의 범위는 국내ㆍ외 특허청 관납료와 대리인 비용, 번역료, 등록료, 심사청구비용, 보정비용 등이다.
KFI 관계자는 “신청된 특허가 동 사업을 통해 과년도에 경비지원을 받았거나 이미 타 기관으로부터 특허에 대한 경비지원을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허전문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비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경비 지급은 특허전문위원회 평가를 통해 경비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경우 증빙서류 제출확인후 12월 중 일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에 대한 상세정보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홈페이지(www.kfi.or.kr) 및 소방산업정보시스템(www.sobangin.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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