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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 열려

LG전자(주) TV/모니터사업장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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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기자 | 기사입력 2006/11/09 [10:08]

제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 열려

LG전자(주) TV/모니터사업장 대통령상 수상

김도연 기자 | 입력 : 2006/11/09 [10:08]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오는 17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남상호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 등 내빈과 수상업체 관계자, 소방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을 연다.


이 행사는 소방방재청이 기업경영상 안전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민간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예방은 물론 안전관리를 생활화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2002년 처음 제정되어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이 제5회를 맞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지난 6월 시행공고와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 등 엄격한 심의를 거친 후 15개 우수기업상과 14개 특별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lg전자(주) tv/모니터사업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주) 무주양수발전처’와 ‘롯데쇼핑(주) 전주점’이 국무총리상을 그리고 ‘삼성토탈(주)’외 21개 기업단체와 5명의 유공자가 주최주관기관의 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에서 문원경 청장은 치사를 통해 “아직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안전 불감증이 만연되어 있으며 안전의 가치를 인정하고 안전분야에 투자를 늘려야 경쟁력이 있는 안전한국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파하는 안전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은 자율적인 안전문화의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 부처중 처음으로 행정조직에 기업경영마인드를 접목시켜 “한국안전주식회사 소방방재청”을 선포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복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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