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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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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5/09/21 [13:39]

국민안전처,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점검 실시

최고 기자 | 입력 : 2015/09/21 [13:39]

국민안전처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21일부터 25일까지 지자체의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대책 수립여부와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국민안전처에서는 이번 점검에 앞서 점검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로부터 자체적으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점검기간 중에는 자체 점검에 대한 확인을 비롯해 역, 터미널, 공항 등 귀성객 밀집지역과 재래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을 현장 방문해 안전대책에 대한 이행실태와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집중 확인하게 된다.

 

특히 명절기간 동안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 및 교통시설, 터미널, 극장,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위해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캠페인을 지자체와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국민안전처 최복수 생활안전정책관은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신고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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