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
설날을 맞이한 뜻깊은 사랑 나누기
김세광 객원기자  | 입력 : 2007/02/16 [08:53]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유병학)는 지난 14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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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광산소방서 가족 | ○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한 백선바오로의 집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여하여 라면 등 위문품과 분말소화기를 전달하고 차가운 날씨에도 화단 및 건물 주변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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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광산소방서는 환경정리를 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 ○ 아울러 광산소방서(서장 유병학) 구조대 및 119안전센터에서 광산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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