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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2007 소방방재ㆍ안전엑스포 열린다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EXCO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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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04/19 [12:42]

아시아 최대 2007 소방방재ㆍ안전엑스포 열린다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EXCO 에서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04/19 [12:42]

(사진설명) 2006대한민국 소방방재.안전엑스포 당시 테이프 커팅 모습 

'제4회 대한민국 소방방재ㆍ안전엑스포 '(fire & safety expo korea 2007)가  오는 24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 소방방재 안전 관련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fire expo '07은 국내외 200여 우수 소방방재 안전 업체와 40개국에서 약 20,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국제 학술세미나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방방재안전 대축제 이다.
 
이번 fire expo '07은 국내 소방방재ㆍ안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 대한민국의 건설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에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신제품 발표 및 시연회와 학술세미나를 비롯하여 시민안전체험과 소방장비전시 등의 부대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으로 최신 기술정보와 시장동향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전시업종을 대폭 확대하여 소방안전제품 외에도 방재it, 응급의료, 유무선 통신, 설비안전 등 소방, 방재, 안전의 모든 것을 전시하며 품목별로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어 참관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행사일정 중에는 소방방재청이 주최하는 국제소방방재심포지엄이 행사개막일인 24일 열려 미국, 스웨덴, 독일 등 선진국 소방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함께한다.
 
이 자리에는 미국 우스터공대 교수인 ph. d. jonathan barnett을 비롯해 스웨덴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prof. haukur ingason이 ‘최근 터널화재에 대한 이해’ 라는 연재를 발표하는 등 세계 곳곳의 소방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선진 소방기술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말레이시아 ‘함자 바카’ 소방국장과 필리핀 마닐라 시장 등 구매력 높은 해외 빅바이어들이 수행원과 함께 엑스포를 참관할 예정이어서 업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모두 200여개 국내외 업체들로 우수제품들을 선보여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해에는 총 22개국 165개 업체가 참여하여 3,6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4,170억원의 내수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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