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서장 김기석)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U-119안심콜에 등록해 위급사항 시 이송을 요청하면 등록된 환자정보를 토대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U-119안심콜이란? 인터넷을 통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수혜자 정보(병력,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소방방재청 유비쿼터스홈페이지 포탈사이트(http://u119.nema.go.kr)에 등록하고 등록된 전화기로 119에 신고하면 수혜자 정보가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전달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소방서 관계자 “혼자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질병환자, 독거노인, 장애인도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심콜 서비스에 등록할 수 있으니 주위에 널리 홍보해 줄 것”과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이 위태롭지 않고 안전한 가운데 생활이 영위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일 객원기자 pji70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진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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