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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부석중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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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6 [10:06]

영주소방서, 부석중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임유종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6 [10:06]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2일 부석중학교 방문해 교직원 및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 도착 전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동대처로 소생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술 등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은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진지한 태도로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학생들의 모습은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들만큼 열정적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빠른 시간 내 응급처치가 필요한 만큼 최초 목격자의 대처가 중요하다”며“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위기에 처한 가족이나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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