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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 검정공사 전자파 위탁시험기관 지정

창사 9주년 맞아 연구동 건립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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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7/09/10 [14:11]

씨티케이, 검정공사 전자파 위탁시험기관 지정

창사 9주년 맞아 연구동 건립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7/09/10 [14:11]
▲ 지난 24일 개최된 (주)시티케이의 창사 9주년 기념식 및 연구 4동 개소식     © 김영도 기자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든든한 파트너로 신뢰성 높여온 (주)씨티케이가 창사 9주년을 맞아 연구4동 개소식을 가지면서 한국소방검정공사 전자파 위탁시험기관으로 선정되는 경사가 연이어졌다.

(주)씨티케이(대표이사)는 지난달 24일 회사 임직원들과 초청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9주년 기념식과 연구 4동 개소식을 갖고 변화의 중심에서 규격인증 분야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충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태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의 기조 속에서 역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변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항상 거듭하며 구성원 모두가 맡은 바 소신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협력사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개소된 씨티케이의 연구4동은 회사설립 당시 토지매입을 해놓았던 곳으로 건면적 564.81㎡ 지상 2층, 총 1,096.13㎡ 건물로 신축되어 1층은 전기안전센터와 2개의 연구실, 임원실 및 응접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rohs팀이 시험연구동으로 사용된다.

rohs는 특정 유해물질 사용제한에 관한 국제 지침으로 전기 전자제품의 유독성 물질의 사용을 규제한 법규로 2006년 7월1일부터 eu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브롬계 비페닐 난연제 등 6개 물질의 사용이 금지됐다.

씨티케이는 국제기준에 따른 rohs 시험대행업무와 해외인증 업무를 하면서 유럽 ce기준에 적합한 전자파 내성시험(emc)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한국소방검정공사가 지정하는 전자파 위탁시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소방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검정시험 기준을 국제수준으로 상향조정하여 경보장치 계열 제품에 iec 시험기준을 도입해 전자파 내성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서 형식인증 업무를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오병표 상무이사는 “규격관련 적합성 시험 분석과 인증관리 총괄업무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서 원가와 생산성이 고려된 고객사 이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고객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대상품목은 감지기, 발신기, 중계기, 수신기, 간이형수신기, 경종, 유도등, 비상조명등, 누전경보기, 가스누설경보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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