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분야 청렴도 향상 위한 관련업체 간담회실시각 협회 대표자, 청렴도 하락 시키는 제도적 문제점 제기
서울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는 소방분야 청렴도 향상 추가대책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소방학교에서 ‘소방관련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3일간 실시된 간담회에는 서울소방방재본부 서상태 행정과장을 비롯한 곽세근 예방과장, 소방관련업체 1,741개 업체 중 대표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서상태 행정과장은 “민관이 상호간 파트너쉽 형성을 통한 소방분야 발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하며 “소방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자리에는 한국소방공사협회 최영웅 감사, 김종관 부회장 및 한국소방시설관리업협회 이영선 회장이 참석해 소방청렴도 향상과 소방관련업체의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소방공사협회 최영웅 감사는 “점검업무에 대한 과정에서 서로 협조 사항을 취하다 보니 청렴도를 하락시키는 요인들이 발생된다”며 “신원파악과 불시검문 등 관공서의 실무담당자들을 배치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국소방공사협회 김종관 부회장은 “소방공사 완공필증을 받기위해 업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청렴도를 하락 시키는 일들이 발생된다”며 “조건부 완공필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해결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법적으로 업체가 소방공사에 대해 영업정지를 받을 일이 생길 경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해결방안을 찾다가 문제가 생긴다”며 “신규영업건에 대해서만 3개월 정도의 영업정지만 시킨다면 이 같은 일들이 개선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소방관리업협회의 이영선 회장은 “소방시설관리업에 있어 자체점검결과 보고체제의 개선이 필요하고 소방시설관리사의 행정처분이 불합리해 곧 폐업과 자격정지로 연결됨으로써 처벌에서 벗어나고자 청렴도를 저해시키는 부조리와 연관된다”며 “차츰차츰 개선되고 보완되면 청렴도 향상에 밑거름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소방방재본부 김성수 감찰팀장은 “소방관련업체의 업무 추진에 있어 서류심사를 간소화 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에 관해 방염 등의 표준단가를 작성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서울소방공무원들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청렴도를 저해하는 공무원에 대한 엄중한 처벌규정을 적극추진하고 소방민원의 기존 담당제는 폐지해 담당자들이 순환식 현장점검으로 유착 우려성을 대폭 감소시켰다고 전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련업체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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