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 운영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설치 대행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관련 법률 개정에 따른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관련법 개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 (오는 2017년 2월 4일)이 도래함에 따라 전담 직원을 지정해 ▲소방서 홈페이지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전방위적인 주택소방시설 설치 홍보 ▲관내 제조ㆍ판매업체 리스트와 구매절차 관련정보 상시 안내 ▲마을부녀회ㆍ이장단 협의회 등 지역단위 공동구매 적극 지원 ▲직접 설치할 여건이 안 되는 홀몸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 등 신청 접수에 의한 설치대행 등의 상담부터 설치까지 모든 업무를 일괄 처리한다.
김도연 서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군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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