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미래를 향한 가치창조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는 홈 네트워크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현대통신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며, 홈 네트워크 사업을 미래의 주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어 안전과 보안을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통신이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파워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분야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놓았는데 국내 최초로 무인전자 경비시스템 개발과 구축을 통해 음성인식 대단지 아파트를 시범적으로 처음 적용하였고 홈 네트워크 건물 정식 인증단지를 최초로 구축하는 등 시장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가전, 모바일, 보일러, 보안전문 업체, 로봇업체 등과 전략적으로 제휴하여 모든 유ㆍ무선 통신기기 및 생활기기와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통합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홈 네트워크 산업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놓았다. 현대통신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는 프론티어 정신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제품의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굿디자인(gd)’ 마크를 획득하였고 소비자 디자인 선호도 1위, 제8회 한국산업디자인 상 획득 등 그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홈 네트워크 브랜드 imazu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2005, 2006년, 2007년)와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3년 연속 1위(2004, 2005, 2006)에 선정되었는데, 지난해부터 홈네트워크 사업의 강화하고자 자사의 모든 제품을 홈 네트워크 브랜드 imazu로 통합, 운영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imazu, ‘안전과 보안’ 완벽한 구현 현대통신의 기술 집약형 imazu 시스템 기반은 안전과 보안을 완벽히 구현해내는 차세대 홈오토메이션 imazu hnt-2100을 탄생시켰다.
10.2인치 터치타입의 월 패드로 구성되어 mp3, 라디오, 원격제어, 시큐리티, 원격검침, 음성인식시스템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놓았다. 홈 네트워크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도 홈 오토 기능과 시큐리티 기능이 동작하는 안전시스템과 mp3 플레이어 및 라디오 청취 기능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부가해 생활의 질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터치타입의 디자인은 간편한 화면터치로 사용자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존 방문객 영상 확인 기능 외에도 영상녹화 기능이 있어 외출모드 설정 시 방문자의 영상을 녹화하여 귀가 후 방문자와 방문시간이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원격제어 기능을 갖추어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시스템 제어와 집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가 가능하고, 침입자 발생 등 비상시에 경보음을 현관 밖과 경비실로 자동 통보하고 세대원에게 문자메시지가 자동적으로 통보되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통보기능으로 택배도착시 세대로 자동으로 통보가 가능하며 음성인식을 통한 대화식 제어방식을 채택해 일정관리와 전화 등의 음성안내와 음성메모를 할 수 있다. 특히 화재발생시 감지기능을 통해 관리실에 화재위치가 통보되어 즉각적으로 화재를 진화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과 보안성이 뛰어나다. 고객제일주의와 최상의 품질 추구로 현대통신은 국내 업계 최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개발 투자와 신상품 기획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역점을 두고 주요 마켓으로 일본, 미주, 아시아, 중동, 유럽 등 81개국에서 각국의 상황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홈 시큐리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일본현지법인 hyundai telecom japan을 설립해 작년 5월 일본건설사인 아오야마 메인랜드社(aoyama mainland,inc.)에 홈오토메이션 중심의 imazu(이마주) 시스템을 공급, 일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일본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애플타운 300여 세대 중 1차 분양분(약 700세대) 홈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잔여세대 수주 목표로 영업 활동 중에 있으며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도 현지 건설사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중이다. 아울러, 안전과 관련하여 지난해 1월 실내 공기질 관련법 제정에 따라 공용주택 100세대 이상에 환기장치의 설치가 의무화 되어 금년 3월 환기사업팀을 신설하여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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