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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양감면 창고서 불… 8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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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15 [13:33]

화성시 양감면 창고서 불… 8천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15 [13:33]
▲ 소방관들이 창고의 불을 진압하고 있다.     © 화성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후 8시 2분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종이박스, 포장용기 등과 건물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신고자는 “건물 옆 공터에서 대화 중 창고동에서 불이 보였다. 화염과 연기가 가득 차 있어 초기 진압을 시도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창고가 타고 있는 모습     © 화성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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