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물류창고서 불… 1억9천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18 [11:10]
▲ 창고에 붙은 불을 끄기위해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 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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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6일 오후 3시 34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1개동과 가방, 화장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9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할소방서는 창고 인근 종이박스 소각 중 불티가 바람을 타고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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