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8일 오전 8시 40분쯤 광진구 강변북로 청담대교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운전자는 폐차장 직원으로 차량 소유자에게 차를 인수 받아 가던 중 불이 발생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소방서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엔진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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