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 영등포소방서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31일 오전 11시 3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일반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4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주택 1층 일부와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인지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등포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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