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일 오전 3시쯤 경기도 안성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부부인 이모(남, 64)씨와 이모(여, 57)씨가 숨지고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당시 목격자는 길을 지나던 중 건물의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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