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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화물차 화재… 타이어 펑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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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8/04 [10:45]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화물차 화재… 타이어 펑크 원인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8/04 [10:45]
▲ 도로를 주행하던 택배 화물차 뒷바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이천소방서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3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호범분기점 부근에서 택배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화물차 1대 일부와 택배 약 1,081점이 불에 타거나 소손피해를 입어 소방서추산 3천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송모(남, 74)씨는 “운전석 뒷바퀴 타이어에서 이상이 생긴 것을 인지했지만 정차 공간이 여의치 않아 1km 정도를 서행했다”며 “갓길에 정차한 후 뒷바퀴를 살펴봤는데 불꽃이 보였다”고 진술했다.

 

이천소방서는 타이어 펑크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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