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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의무소방원이 복무기간중 8개 자격증 취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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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8/01/28 [12:47]

대전, 의무소방원이 복무기간중 8개 자격증 취득해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8/01/28 [12:47]
대전소방본부 의무소방원 정태현(25세. 상방)씨가 복무 기간 중 8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대전 동부소방서에 근무하는 정태현(25세) 상방은 gtq(그래픽기술사) 1급, delf(프랑스어공인능력시험) 등 8개의 자격증 취득과 함께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해 ‘재정경제부 경제정책 ucc최우수상’, ‘건설교통부 숨은 상상찾기 공모전 장려상’ 등도 수상했다.   정씨는 “2년 1개월의 복무기간을 시간 때우기식으로 보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전소방의 배려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의무소방원들은 향후 사회적응을 위해 관내 의무 소방대원들을 중심으로 최소 1개 자격증 취득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며 “1일 2교대 등 바쁜 복무수행 중에 시간을 내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비롯한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등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해 전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무소방원은 지난 2001년부터 부족한 소방인력을 지원키 위해 도입된 군복무 제도로 현재 대전시에는 20명의 의무소방원이 119안전센터에서 구조구급 보조, 화재진압, 운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8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를 낳고 있는 대전소방본부 의무소방원 정태현(25세. 상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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