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빌라서 불… 1천5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8/19 [16:21]
▲ 거실의 바닥과 천장, 벽면 등이 불에 그을려졌다. © 울산동부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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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7일 오후 4시 7분쯤 울산 동구 전하동의 한 3층 빌라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에서 발생해 거실 천장과 벽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울산동부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불에 탄 거실 천장의 모습 © 울산동부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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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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