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3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나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또 근로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산소방서는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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