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청량리동 작업장서 불… 1명 부상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9/28 [13:09]
▲ 지하에서 화염이 솟아 오르고 있다. © 동대문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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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27일 오후 10시 16분쯤 서울 동대문 청량리동의 한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으나 작업자 김모(남, 49)씨가 3도 화상을 입고 위층 주택 부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작업장 내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동대문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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