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소방서, 설 명절 대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공현선 객원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 이동거점장소를 위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진압을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만료기한이 내달 4일로 도래함에 따라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6일 오후 2시에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전국 일제 동시 캠페인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여해 밀양시외버스터미널, 밀양역, 밀양아리랑시장에서 어깨띠와 플래카드를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전단지를 배부하고 밀양시 관내 대형 전광판 등도 활용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현선 객원기자 god000245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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