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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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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9 [14:00]

밀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공현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9 [14:00]
▲ 영화관 소방시설 점검     ©공현선 객원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 영업장 정리정돈으로 가연물이나 위험물을 제거하고 피난이 원활토록 비상구를 상시 개방해 놓아야 한다.

 

또 소방시설 작동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비상시 작동이 가능토록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손님에 대해 중지 명령과 더불어 업소에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비상구 위치를 안내해야 한다. 특히 영업이 종료된 후에는 영업장에서 숙식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 다중이용업소들은 대부분 같은 건물에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를 발생 시키기 때문에 평소 안전점검을 진행해 미연에 화재를 방지하고 화재가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현선 객원기자 god000245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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