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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해빙기 수난 인명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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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4 [14:18]

원주소방서, 해빙기 수난 인명구조훈련

정두화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4 [14:18]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14일 지정면 간현리 소재 간현유원지에서 해빙기 대비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원주소방서 119구조대원과 지정남녀의용소방대 대원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 오늘 훈련은 해빙기 익수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요구조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현장대응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드라이슈트 착용 숙달, 찬물 적응 및 비상 대처법, 빙상구조보트 등 수난구조장비 숙달 및 아이스다이빙을 통한 2인1조 수중인명탐색, 심폐소생술, 기타 응급처치법과 안전사고예방교육 등이다.

 

원미숙 서장은 “해빙기 얼음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질 수 있기에 시민들의 각 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수난인명사고 발생 대비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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