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요셉의원(원장 이문주)은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소속으로 무의탁 행려자, 노숙자 등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의료기관이다. 한국화재보험협회 제정무 이사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런 시기에 소외된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명절이 더욱 외롭고 힘들기 마련”이라며 “이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매년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사회복지활동에 공헌하고 있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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