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생산적 일자리 사업

광고
신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18:00]

청주서부소방서, 생산적 일자리 사업

신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6 [18:00]

    

청주서부소방서 강내전담의용소방대(대장 이재춘)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탑연리의 A 씨의 농가를 찾아가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농촌 지역 인력난을 해소하는 등 농가살리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강내전담의용소방대 23명은 일손이 부족한 A 씨의 농가에서 논 못자리판과 잡풀 제거 작업 일손 돕기 등을 시행하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노후소화기 교체 홍보 등을 진행했다.

 

충북에서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을 노동력이 필요한 농촌과 중소기업에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단순 일자리 제공에서 탈피하고 나눔의 가치, 공유의 가치를 추구하는 상생ㆍ협업경제 일환으로 시행 중이다.

 

이재춘 의용소방대장은 “인력이 필요한 곳에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우리 강내전담대도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농가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신주영 객원기자 sujiga@korea.kr

청주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