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유사시 대처방안에 대한 학습과 평가를 통하여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불조심 어린이 한마당' 행사에서 '포항제철동초등학교(지도교사 정해경 )'가 대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상식에 대한 시험을 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내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8개 초등학교 47개학급 1,507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으며 소화기 사용법 등 총 25문항으로 이루어진 소방안전상식 시험결과, 대상엔 포항제철동초등학교 최우수상엔 포항대흥초등학교, 구미 형곡초등학교가 수상 했다. 대상 및 최우수 지도교사에게 부상으로 화재보험협회 지부장상과 함께 각각 50만원, 2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포항제철동초등학교는 오는 5. 22(금)에 실시되는 전국평가에 참가하여 16개 시·도별로 선발된 초등학교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전유미 객원기자 yume@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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