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성과 토론회 개최노고 격려 및 운영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사항 수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문댐 하류보와 동창천에서 피서객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계도활동에 나서, 기간 중 단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았으며 449명(응급처치 78명, 안전계도 354명, 미아 17명)이 시민수상구조대의 도움을 받았다. 오늘 행사에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사항 수렴, 수범사례 전파, 익년도 활동 계획 수립시 반영할 운영사항 수렴 등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자율적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개선사항은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