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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창녕 장애인 복지관 현장 확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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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16:00]

창녕소방서, 창녕 장애인 복지관 현장 확인 점검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2/09 [16:00]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8일 창녕군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소방안전 관리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제천과 밀양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내용으로는 유사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 피난기구, 비상구, 피난 유도, 방화문 설치 상태 등이다. 화재 시 피난 상황을 대비해 휠체어에 직접 탑승, 직원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점검과  초기 화재 대처 요령 등을 알 수 있었다”며 “장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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