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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말하는 소화기’ 전통시장 화재 초기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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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06 [16:00]

청주서부소방서, ‘말하는 소화기’ 전통시장 화재 초기 진압!

119뉴스팀 | 입력 : 2018/07/06 [16:00]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5일 오후 7시 36분께 사창시장에서 사창시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소방에는 현장에 도착해 시장 내에 세워져 있던 전기자전거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했다. 화재 당시 주변에 있던 시장상인이 ‘말하는 소화기’ 1대로 초기 진압을 시도해 화재가 인근 상가로 번질 수도 있던 상황을 신속히 예방할 수 있었다.

 

 

소방서는 관내 전통시장 내 소화기 설치는 2016년 청주시청과 연계,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보이는 소화기’ 즉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설치했다. 

 

한종우 서장은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정책 등을 통해 인명 피해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더 나은 예방대책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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