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16대 김창현 영월소방서장’ 취임식을 실시했다.
신임 김창현 서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영월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횡성소방서와 원주소방서를 거쳐, 도 본부 특수구조단 1항공구조구급대장과 평창동계올림픽 경호안전통제단, 강원도 감사위원회 감사담당을 역임했다.
김창현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온화함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다. 또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 행정과 현장대응능력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현 서장은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틀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과 상호간의 소통이 활기찬 직장의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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