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119특구단, 화학사고 대응역량 강화 합동 훈련누출(특수)사고 발생 시 화생방분석차 투입ㆍ초동 조치 절차 수행
[FPN 정현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21일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화학물질안전원(원장 조은희)과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ㆍ도 간 경계를 넘어서는 광범위한 화학사고 재난 발생을 대비해 체계적인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대전소방(119특수구조단)과 화학물질안전원, 금강유역환경청, 충북도청(청주시청)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전소방은 지진으로 인해 공장 내 옥외저장탱크가 파열되면서 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 에 투입된 각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장비 투입 대응, 합동 구조 활동 등을 집중 훈련했다.
대량사상이나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비해 대원들의 누출(특수)사고 대응능력을 바탕으로 한 임무수행과 화생방분석차량의 첨단기능 사용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드론정찰 ▲대원진입 ▲누출 차단ㆍ샘플 채취 ▲성분 분석 및 인체 제독 ▲지역 제독 ▲철수 순이다.
119특수구조단장은 “특수재난사고에 대비한 이번 합동 훈련은 구조대원의 대응능력 향상과 각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됐다”며 “대형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조대원의 전문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