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수난사고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 20일, 27일 이틀간 동구 대청호 일원에서 수난구조 전문 능력 강화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훈련은 수난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대비해 잠수와 수난구조 보트 조작 등 구조대원의 전문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훈련 중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활동지침과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를 근거해 훈련을 진행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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