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관내 개표소인 거제실내체육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관내 투ㆍ개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대상은 총 61개소(사전투표소 18, 투표소 41, 개표소 1,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1)다.
소방서는 거제실내체육관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ㆍ방화시설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개표소 내·외부 가연물 제거 및 적치물 관리 ▲용접ㆍ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안전관리 강화 ▲관계인 중심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아울러 선거 당일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비상구 확보 상태와 피난 동선 장애요인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관계자들에게는 개표 종료 시까지 긴장감을 갖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선거 종료 시까지 투ㆍ개표소에 대한 예방순찰과 화재안전조사를 지속 추진하고 개표 당일에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정률 거제소방서장은 “선거는 시민의 안전 속에서 공정하게 치러져야 하는 중요한 국가 행사”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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