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구조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강수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ㆍ평균 수온의 상승 추세로 태풍 등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고 지역차도 클 거로 보인다.
이에 소방서는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수난구조 현장활동 소방장비와 위험지역 표지판을 사전 점검ㆍ정비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폭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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