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7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내용은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행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및 근무 요령, 수상인명구조 매뉴얼 교육 ▲물놀이 안전 수칙 관련 홍보 등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 15명은 내달 21일까지 송정ㆍ상주 해수욕장 2곳에 근접 배치돼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와 사전 예방, 사고 발생 시 신속 인명구조 역할을 수행한다.
이수영 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피서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