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남백)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됐을 경우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으로 30분 정도 교육을 받으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10세 이상 일반인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동해소방서 방문교육과 출장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동안 725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개인․단체별로 동해소방서 방호구조과로 전화(033-530-8432) 또는 홈페이지(http://dh119.gwd.go.kr)로 접수하면 된다.